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다반사

(10)
모발이식 후기(1) 하기 글은 제가 직접 미리 적어둔 글로 시간순서에 따라 게시할 생각입니다. 2021년 3월 9일 모발이식 3000모낭 비절개 시술 후기입니다. (1)모발이식 4일차 후기 군 제대부터 탈모가 시작됨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전적으로도 도저히 빠져 나갈수 없다는걸 인지도 하고 있었구요 약도 최대 2달..?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핀페시아 2달씩 먹어본게 다 인것 같습니다. 그냥 머리를 밀고 다닐 요량으로 관리를 안하고 있다 문득 거울에 비친 앞머리가 다 날라가고 자신감 없어진 제 모습이 너무 슬펐습니다. 모자를 쓰고 다니는것도 점점 싫어지구요.. 그래서 결심을 하고 지방에서 21년 3월 9일날 서울 강남소재의 병원에서 3000모낭 비절개 시술을 받았습니다. 다소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뒤로가기 해주세요 후두부 채취 4..
산업안전기사 합격 후기 공부 방법 추천 공조냉동기계기사 실기 시험 이후 즉시 산업안전기사 필기를 신청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를 치며 필기공부는 책을 살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필기공부는 CBT 사이트의 모의고사와 구글스토어 '틈틈봇 산업안전기사'를 적극 활용했다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 해당 화면이 계속해서 노출되면서 폰을 볼때마다 10문제 정도씩 풀고 폰을 하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해당방법으로 2주 정도 공부하고 평균 66.67점으로 합격했다. 그리고 한참을 띵가띵가 놀았다. 실기시험 2주전부터 공부를 준비했다. 실기는 구민사 책을 구매했는데 책이 상당히 두껍다.. 이건 아닌것 같다ㅋㅋㅋ 실제로는 파이널 스마트북만 활용했다 기출필승이라고 실기는 모두CBT 사이트를 추천한다 산업안전기사 실기 모의고사를 간단히 볼수있는데, 5000원으로 모의..
공조냉동기계기사 합격 후기 그렇다.. 필자는 또 약속을 어기고 일년간 자빠져 놀았.. 이 아니고 자격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생겨서 자격증을 따다가 돌아왔다. 먼저, 지난 6월 9일부로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작년 10월부터 준비하던걸 이제서야 딴 이유는 필기 합격 후 업무에 치여 실기 공부를 못하다가 겨울부터 조금 준비하여 올 1회차 실기를 합격한 것이다 필기시험은 CBT 검색으로 지난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풀고 모르는 부분을 공부하는 식이 가장 효과적이며 강력하다 필기책을 구매해서 진도를 빼는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 같다 공조냉동은 열역학적 관점에서 에너지보존에 관련된 심화 스킬이 주된 내용이다. 게다가 필자는 컴퓨터가아닌 OMR카드로 답안을 제출하는 마지막 기수에 필기를 합격했다 컴퓨터 시험으로 바뀐 이후 더더욱 CB..
갤털) 10월 30일 작업일기 할일이없어서 두개세개 올리는 게 아니다 (변명,근엄,진지) 지나간 작업들도 안올리긴 아쉬워서... 필자는 기계설비파트에서 일하고 있다. 기계설비에서 주기적으로 해야할 일이 있는데, 오늘은 옥상의 배기휀들을 관리했다. '밸트교체 및 구리스주입' 모터에서 만든 동력을 팬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V밸트를 사용한다 V밸트는 소셜커머스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소모품이다. 실외의 악조건에서도 잘 버티는 편인데, 기온차가 크면 자주 파단되는것 같다. B-92, B-103 이런식으로 각 규격에 맞는 것을 구매해 교체하면 된다. 모터측 고정부를 풀고 교체하면 용이하겠지만, 모터는 최초 설치시에 그 위치가 축동력 전달을 위한 각도 등을 조절하여 고정한 것으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축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모터에 난조를..
22년 11월 6일의 일기 주먹구구식으로 리뷰만 하기 위해 만든 블로그가 아니기에 또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작업일기" 필자는 시설관리팀에 일하고 있다. 경력은 이제 2년이 안된다. 게으른 편이지만, 매일하는 작업들을 기록해두면 나중에 요긴하게 써먹을 것 같아 써 보려고 한다. 잡담과 함께.. 요즘 안전에 대해 아주 민감하다 우리 건물에서도 매일 소방안전점검을 한다 오늘 오전일과는 소방안전점검부터 시작이였다. 매일 점검을 하는데 지적사항이 매일 나온다 안전에 관련된건 귀찮아도 매일 확인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후 갑자기 주차장에 물이 터졌다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갔다 탑차가 스프링클러를 박아 공기가 세고 있었다. 주차장의 스프링클러는 건식이라고 한다. 물이 차 있지 않고 콤프레셔가 공기를 채운 다음 물을 채워넣는 식이다. ..
초보자의 일자무식 어플제작기 01편 필자는 회사에서 참 다양한 일거리를 하고있다. 그중에 하나가 해마다 돌아오는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고 이 프로젝트에 프로그래밍 지식없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자" 어.. 음.. 컴퓨터 언어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내가 어플을 만들수 있을까? 어플을 만들면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 우선 어플리케이션을 바닥부터 만들어 줄 도구가 필요했다. 그중에 눈에 띈게 swing2app이라는 사이트 였다. 바로 무료앱 제작 사이트이다. 워낙 무료라는 단어에 인색해있어 반신 반의하고 가입을 진행했다. 그리고 해당 사이트로 구현할 수 있는 기능으로 유용한 기능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필자는 유통업관계자이다. 유통업의 특성상 분실물/습득물이 발생하고 그 분실/습득물이 부서간의 의사소통의 부재로 누락되어 뱅뱅..
스마트폰 키보드를 리듬게임 같이(KEYS CAFE) 오늘 소개 할 것은 삼성키보드의 부가기능 KEYS CAFE 이다. (영상 편집 실력이 형편없어 반디캠으로 짜른 영상임) 삼성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지만... 밋밋한 키보드에 웅장한 효과가 간다. 네이버키보드 등등 다른 키보드 앱을 쓰는 사람도 있다. 근대 필자는 이상하게 서드파티앱을 사용하는게 꺼림칙하다. (화면캡쳐는 갤폴드2로 진행하여 크기가 이상할 수 있다) 먼저 간단히 적용방법은 갤럭시스토어에서 GOOD LOCK을 설치해 실행하고 하단 패밀리 탭에서 keys cafe를 눌러 설치한다. 그럼 나만의 키보드 항목에 들어가면 말 그대로 삼성키보드을 꾸밀수 있다. 버튼색상, 글색상, 버튼크기 등 정말 무궁무진하게 키보드를 커스마이징 할수있다. 커스마이징이야 말로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이고 그 커스마이징을..
카템 차싹 스크래치 타올(ver.2) 리뷰 여느때 처럼 운전을 하고 돌아와 차를 주차시키고 내렸다. 어머... 왠걸 2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몰고 다녔던 차이기에.. 너무 당황했다 아니 보자마자 짜증이 났다 하필 또 측면이라 블랙박스는 무용지물이고 주행중 충격도 전혀 없었는대.. 중고로 처음 차를 데려왔을때는 정말 애지중지했다 차량 기변을 꿈꾸면서 차량관리가 많이 소홀해졌는대 아니.. 이건 아니잖아.. 찌그러진건 어쩔수 없지만 강판이 보이고 저 수많은 스크레치는... 어찌할것인가.. 당장에 보수를 하고싶어 쿠팡 로켓배송을 뒤졌다 뭐라도 해야겠다 사실 열심히 찾진 않았다 컴파운드를 여러개 사봤지만 만족하진 못해서 눈에 잡히는걸 바로 구매했다. 로켓배송 덕에 어제 구매하고 글을쓰는 오늘 받았다 내용물 사진은 없는대.. 리뷰 쓸 생각을 안했기때문이다. ..

반응형